요즘 날씨가 화장하다 못해 한 낮엔 덥기까지 하다. 규민이와 안경도 볼 겸, 대전 카이스트 나들이를 했다.
넓은 대학과 광장, 젊은 대학생 들을 보면 흐뭇해 진다. 나 또한 한때는 저들처럼 20대였던 적도 있었는데...
카이스트 내에는 오리 연못이 있는데, 오리 연못에는 오리가 살고 있다. 이 오리들은 사람들을 겁내지 않는데, 오리를 구경하러 다가가던 중, 오리 한마리가 우리에게 먼저 다가왔다.
따뜻한 날씨에 서서 자는 오리, 누워서 자는 오리, 사람 구경하는 오리 등 다양하다. 벌써 겨울은 지나가고 봄이 성큼 다가온 것만 같다.
따뜻한 날씨에 좋은 곳을 산책하니 기분도 좋아진다. 따뜻한 봄날, 사랑하는 사람과 나들이 하기 좋은 카이스트 규민이도 카이스트에 대학 생활을 보내면 좋겠다.
(세종에서도 가깝다.)...
원문 링크 : 따뜻한 봄날 나들이하기 좋은 곳, 대전 카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