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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난징 남경 4박 5일 여행 지호텔 신제커우 센터, 부자묘, 명대 성벽, 난징대패당 더지 플라자

 중국 난징 남경 4박 5일 여행 지호텔 신제커우 센터, 부자묘, 명대 성벽, 난징대패당 더지 플라자

여행은 2025년 3월 2일~6일의 4박5일로 난징과 상하이를 거쳤다. 중국 무비자 시행 이후 오랜만에 방문한 만큼 동방항공 MU노선을 이용해 인천에서 난징 루커우공항으로 진입하고, 상하이 푸동공항에서 인천으로 귀환하는 경로로 이루어졌다. 출발 당일 인천에는 비가 많았고 난징 도착도 23시가 넘어서야 이뤄졌다. 기내식은 제공되지 않았고 땅콩과 물만 제공되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트립닷컴의 공항 픽업 서비스를 이용했고 비용은 약 32,319원으로 한 시간가량의 이동이 필요했다. 밤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의 불편함과 현지 택시의 요금 부담을 고려하면 픽업 서비스가 편리했다.

체류 중 숙소로 지호텔 난징 신제커우 센터점이 선택되었다. 위치가 난징의 번화가 신제커우 역 인근으로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 음식점과 로숀 편의점이 밀집해 있다. 슈페리어 더블룸을 트립닷컴 가격으로 205,508원에 예약했고, 방은 의외로 넓은 편이었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층수를 누르는 방식이며, 욕실은 중앙 세면대와 양옆에 샤워실, 변기가 배치된 구성이었다. 미니 냉장고가 없는 점이 아쉬웠으나 전반적인 공간과 컨디션은 가격 대비 우수했다. 조식은 뷔페로 제공되었고 비용에 포함되었지만 추가로 구매해도 된다.

여행 이틀 차의 일정은 비가 계속 내렸고, 난징 부자묘를 방문해 공자묘와 사당, 지역 상점을 둘러봤다. 입장료는 약 30위안으로 알려져 있으며, 야경은 비로 인해 관람이 어려워 아쉬움이 남았다. 명대 성벽 방문도 계획에 있었으나 흐린 날씨로 전체 경관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성벽은 입장권 5위안으로 소요되며, 계단을 따라 올라 도시 너머 풍경을 엿볼 수 있었다. 저녁 식사는 난징대패당 더지 플라자점에서 해결했고 웨이팅 시스템과 위챗 페이로 결제가 가능했다. 주문 메뉴로는 찹쌀 돼지고기찜, 금릉 오리구이, 천왕 오리구이 만두, 시그니처 소금오리, 진파이 군만두가 있었다. 총 111위안을 지출했고 대체로 무난한 맛으로 평가된다. 밤에는 여전히 많은 비가 이어져 날씨가 매우 추웠고, 2일차까지 비가 계속 내려 여행의 분위기를 다소 아쉽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