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첫 독립에 당한 전세사기 S씨는 처음으로 독립하기로 마음먹었다. 운이 좋게도 직장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었기 때문이다.
출퇴근 시간이 길었고, 야간 스케줄 근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 기회에 회사 근처에 집을 구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S씨는 첫 독립이니만큼 고르고 골라 결국 마음에 쏙 드는 집을 발견했다.
전세금이 높아 망설여지긴 했지만 '어차피 전세금은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전세 대출을 몽땅 땡겨서 들어갔다. 첫 독립의 로망을 품고 시작한 자취는 너무 재밌었다.
문제는 전세 계약이 만기가 될 때쯤 생겼다. S씨는 계약 만기 2달 전에 집주인에게 계약을 연장할 의사가 없다고 문자 했다.
집주인도 곧바로 알겠다고 답장했다. 2달 뒤, 전세 계약은 만료되었고 S씨는.....
원문 링크 : #7 빌라의 신 전세사기 피해자 소송 및 구제 절차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