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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면] 태태태(TAE TAE TAE): 힙한 감성 가득한 아시안 펍, 골목 안 이국적인 아지트 솔직 후기

 [부산/서면] 태태태(TAE TAE TAE): 힙한 감성 가득한 아시안 펍, 골목 안 이국적인 아지트 솔직 후기

저는 부산 서면의 아시안 펍 태태태를 방문한 경험을 중심으로 이곳의 분위기와 메뉴, 가격, 실체를 정리합니다. 상호명은 태태태이고 주소는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10번길 22-9 1층으로, 서면역 6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46미터 거리의 좁은 골목 끝에 위치한 이국적인 조명과 힙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곳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5:00부터 다음 날 새벽 03:00까지이며, 라스트 오더는 02:30입니다. 편의시설로는 단체 이용 가능, 예약,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이 제공되고, 하나은행 옆 골목의 초역세권이라는 특징이 눈에 띕니다. 방문 시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면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보였고, 서면의 숨은 핫플로 널리 알려진 분위기 속에서 색다른 아지트 같은 매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메뉴와 가격 면에서 태태태는 오마카세를 비롯해 비건 메뉴와 이색 주류까지 국적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구성을 자랑합니다. 대표적으로 시그니처와 전골로는 추성훈 스테이크 33,000원, 뼈구이 27,000원, 8시간 조리 우대갈비 29,000원, 렝쎕(대) 29,000원, 우삼겹&야채전골 22,000원이 있고, 누들류와 주류로는 새우 팟타이 10,000원, 똠양 쌀국수 9,500원, 태태태 유자 블루레몬 하이볼 각 8,000원~9,000원, 연태토닉 세트 20,000원이 눈에 띕니다. 이처럼 다채한 라인업은 색다른 분위기와 어울리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제가 경험한 ME:LOG의 미식 리뷰는 연탄쭈꾸미를 먼저 즐긴 뒤 시험 대비의 긴장을 풀고 친구들과 2차로 방문한 상황이었습니다. 매장의 붉은 조명과 힙한 감성은 이곳을 독특한 분위기의 공간으로 만들어 주었고, 매장 안은 이미 만석이라 창가 밖 자리에 앉았습니다. 손님의 다수가 외국인일 정도로 이국적 풍경이 돋보였고, 서면의 다른 술집과는 차별화된 아지트 같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다만 한국식 어레인지는 다소 아쉽기도 했습니다. 새우 팟타이와 모닝글로리 볶음은 전반적으로 향신료가 약해 대중적인 맛이었고, 똠양 쌀국수에 김치를 넣은 조합은 현지 맛을 기대한 제게 다소 불편했습니다. 하이볼은 블루레몬과 말리부 파인애플로 색감은 예뻤으나 도수는 낮아 술기운보다는 음료처럼 즐기기에 적합했습니다.

실제 결제 내역은 3인 기준으로 누들 새우 팟타이 10,000원, 누들 똠양 쌀국수 9,500원, 사이드 모닝글로리 볶음 9,000원, 블루레몬 하이볼 9,000원, 말리부 파인애플 9,000원, 소주/맥주 2잔 합계 10,000원으로 최종 합계는 56,500원이었습니다. 맛에 대해서는 현지의 진한 풍미보다는 한국식 아시안 푸드의 대중적인 면에 가까워 미식가들에게는 다소 평범하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다만 서면 골목 안쪽에서 느낄 수 있는 독보적인 힙한 감성과 외국에 온 듯한 분위기는 크게 칭찬할 만했고, 시험 대비로 쌓인 피로를 이색적인 풍경 속에서 가볍게 털어내기에 충분한 공간의 매력이 돋보이는 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