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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장유] 카페 에븐(ERBEN): 대청계곡의 가을을 담은 고즈넉한 한옥 대형 카페

 [경남/장유] 카페 에븐(ERBEN): 대청계곡의 가을을 담은 고즈넉한 한옥 대형 카페

저는 경남 김해시 대청계곡길 188-35에 위치한 에븐 ERBEN을 다녀왔습니다. 매장 정보로는 월~금 11:00~20:00, 라스트오더 19:00, 주말은 10:00~22:00으로 운영되고 정기휴무는 매월 4번째 화요일이며 주차는 카페 주차장이 혼잡할 때 대청계곡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편이 좋고 나무계단으로 도보 3분 이내 거리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현대적인 유리 통창과 고전 한옥이 어우러진 이곳은 대청계곡의 풍경을 한눈에 담아주는 뷰 맛집으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넓은 야외 마당이 있어 단체 모임에 최적화되어 있고, 대청한옥카페로도 소개되어 있어 격식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메뉴와 가격은 전통차와 보양차가 깊고 은은한 향으로 한옥 분위기와 잘 어울렸습니다. 쌍화차와 대추차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느낌이었고, 십전대보차도 진한 풍미가 특징이었습니다. 커피 라인도 바닐라라떼와 카페라떼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남겼습니다. 과일 음료로는 레몬티와 자두랑살구싶나가 상큼한 마무리를 도와주었습니다. 빵 세 종류와 함께 곁들인 간식은 대화의 분위기를 더해주었습니다. 이 날 7인으로 모였고 창가 쪽 자리에 앉아 계곡 뷰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방문 당시의 실제 결제 내역에 따르면 쌍화차 2잔과 대추차 2잔은 각각 7,000원, 합계 14,000원씩 총 28,000원, 바닐라라떼 1잔 7,000원, 카페라떼 1잔 6,000원, 레몬티 1잔 6,500원으로 총 음료비는 51,500원이었고 빵 3종은 24,000원으로 합계는 71,500원이었습니다. 7명이 넉넉히 나눠 먹고 즐긴 만큼 가성비가 좋았고, 공간 덕분에 가을의 빛과 계곡 풍경도 마음껏 누릴 수 있었습니다. 에븐은 공간의 힘이 실제로 크게 다가오는 곳으로, 편안한 한옥의 분위기 속에서 현대적인 감각을 겸비한 맛과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