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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에 ‘저희 남편 좀 살려주세요’

 ‘보배드림’에 ‘저희 남편 좀 살려주세요’

혈액암의 일종인 ‘진성적혈구증가증’에 걸린 남편을 살릴 수 있는 치료제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국민 청원을 독려하는 아내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저희 남편 좀 살려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눈길을 끌어보고자 용기내 글을 쓴다”고 말문을 열었다. A씨는 “2020년 복통을 호소하는 남편을 데리고 대학병원 응급실에 갔다가 3주간 중환자실에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봐야 했다”며 “간 문맥에 혈전이 생겨 두 차례에 걸쳐 긴 수술을 할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3주간 매일 피 18통씩 뽑았지만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며 “퇴원 후 각종 병원을 거치며 검사한 결과 유전자 변이를 통한 완치가 불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