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따릉이 경력은 2회다. 가을 오후에 한번.
겨울 오후에 한번. 두번 다 귀여운 새싹 따릉이를 이용했었다.
그런데 새싹 따릉이는 단점이 있었다. 너무 느리고...다리가 아프다...
운동 하려고 타는 거니까 다리는 좀 아파도 상관 없었지만 속도가 안나는 것은 조금 그랬다. 그래서 오늘은 일반 따릉이를 타보기로 했다.
자주가는 공원이 있는데 새싹 따릉이로는 25분 걸리던 곳이다. 오늘은 일반 따릉이로 한번 가 보자 (!!)
한겨울에 자전거 타려면 장갑이 필수이다. 이날 기온은 영하 5도 정도였다.
하지만 장갑을 꼈기 때문에 상관없숴ㅋㅋㅋ 그리고 바지 안에 아디다스 레깅스도 입었다 새싹 따릉이에서 일반 따릉이로 갈아탄 소감은 ? 확실히 일반 따릉이가 다리가 덜 아프다.
새싹 따릉이로는 다섯번 굴러야 갈 거리를 두 세번만 구르면 갔다. 속도도 확실히 빨라졌다.
새싹 따릉이로 25분 정도 걸렸던 곳인데 일반 따릉이로 가니 채 20분이 되기 전에 도착했다. 아무래도 바퀴가 커서 그런 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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