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소개는 적지만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스포가 나와요. 스포주의 취급주의809 작가의 신작 '지정 생존 가이드'를 읽게 되었다.
이 소설의 장르는 여공남수인데, 사실 이 작가의 전작을 보고 여공남수라는 장르를 처음 접했다. 처음에는 너무 충격적이라 말이 안 나올 정도였다.
전작 '오직 미남만 살아남는 세상'과의 비교는 필수다 이 작품을 읽으면서 전작인 '오직 미남만 살아남는 세상에 홀로 떨어져 버렸다'와 비교할 수밖에 없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전작보다 이 작품이 그나마 더 낫다고 생각한다. 전작 '오직 미남만 살아남는 세상'에 대한 나의 생각 전작의 경우 여자주인공이 너무 강압적이었다.
특히 IF외전 같은 것을 보면 여주가 거의 미쳐버려서 싸이코가 되어버린 건가 싶을 정도였다. 다만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평이 워낙 좋은 것 같아서, 호불호가 매우 강한 소설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소설에는 여럿 남성들이 나온다. 나름 연하남, 재벌남, 혐관이었던 사이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