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소식인 날, 사가정 고기집 찾아가다. 첫눈이 소복이 내리는 12월의 저녁, 따뜻한 소고기가 생각나 사가정역 근처에 있는 사가정 소고기 맛집 '숙성소고기 치익'을 찾았다.
서울 중랑구 용마산로51길에 위치한 이곳은 7호선 사가정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눈이 내리는 쌀쌀한 날씨에 뜨거운 소고기를 구워 먹을 생각에 마음이 한껏 부풀었다.
사가정 소고기 맛집의 첫인상 주문 후 고기가 나오기 전에 불판을 데우는 동안 우리는 함께 나온 밑반찬부터 탐색하기 시작했다. 밑반찬은 겉절이배추, 장아찌로 구성되어 있었고, 뭔가 더 특별한 것이 나올 것 같았다.
그리고 특별한게 나올 것 같다는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따뜻한 무국과 떡볶이가 나왔다.
첫눈이 소식인 추운 날씨였기에 따뜻한 무국 한 숟가락이 얼어있던 몸을 녹여주는 것 같았다. 떡볶이도 맛있어서 리필할까 고민했지만, 주 메뉴인 소고기에 집중하기로 다짐했다.
사가정역 맛집의 하이라이트, 치세트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