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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자 댕댕인데 왜 여자옷이야? 이건 내 스타일이 아니야? ㅋㅋ

 "난 남자 댕댕인데 왜 여자옷이야? 이건 내 스타일이 아니야? ㅋㅋ

가족여행 일정으로 콩이를 한가위 전날전 고모집에 맡겼다. 여행에서 돌아온 가족들은 그만 웃음이 터져버렸다.

너무 예쁜 빨간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집으로 돌아올줄이아,,, 한가위 선물이라며 고모가 콩이에게 입혀줬더니, 콩이 표정이 심상치 않다. 표정으로 말하는 콩이의 리얼 리뷰, 지금 공개합니다!

이거 여자옷이잖아? 한가위 선물로 고모가 콩이에게 그 옷을 입혀보냈다ㅋㅋ 그런데… 표정이?

‘나 남자야... 근데 이거 여자 옷 아니야?’

그 눈빛, 그 시무룩함, 약간의 서운함까지 담긴 눈빛ㅋㅋㅋㅋ 정말 “난 말이야, 뭐가 달린 남잔데 왜 이래~~이걸 보고도 날 여자로 아는 거야? ” 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난 남자 댕댕이라고~ 걸을 때도 어기적 어기적 “이 옷 너무 불편해요” 라고 몸으로 표현하는 듯했다. 그런데 웃긴 건 너무 예쁘다는 거다.

그 빨간 체크무늬가 털색이랑 찰떡궁합이라 사진을 찍을 때마다 귀여워서 미치겠다 나만 귀여운건가요?ㅋㅋㅋ 이건 내스타일이 아니란말야 요즘 산책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