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김용민 국회의원이 2021년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 7월까지 교도소에서 가장 많이 구입한 도서는 맥심(27만7214회)이었다고 합니다(출처 : 뉴스데일리 2021. 10. 20. “교도소 재소자가 가장 많이 본 출판물 1위는?
남성잡지 맥심(MAXIM) 5년간 1위”). 이후 추가 자료를 찾기는 힘들지만, 부산교도소 교정정책위원회 위원 및 서울동부구치소 징벌위원회 위원 등으로 일하며 체감하기에 현재도 맥심이 최상위권을 차지하리라 추측됩니다.
그렇다면, 교도소나 구치소에서 맥심보다 더 야한 잡지도 볼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답은?
역시 YES입니다. 교도소에 수감된 재소자(수용자) 중에는 과거 N번방 사태를 저지른 성범죄자들도 존재하고, 죄를 지어 교정시설에 수용된 범죄자들이 소위 '야한' 잡지를 돌려 볼 수 있다는 것도 선뜻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헌법상 기본권 제한의 한계 문제에 관한 것으로 법 개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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