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면서 주말만 되면 항상 고민이다. 오늘은 어디로 갈까?
젊은 친구들이야 서울 시내에서 하루쯤 보내는 건 일도 아니겠지만, 북적거리는 도시 한복판에 있는 거보단 차를 몰고 도시 밖으로 나가는 걸 좋아하는 나로선, 주말만 되면 항상 고민거리였다. 드라이브도 해야 하고, 산책도 해야겠고, 맛있는 것도 먹어야겠고...
그래서 찾게 된 "바다향기수목원". 서울에서 한나절.
드라이브 겸 바람 쐬러 가기 좋은 곳이다. 수목원이라고 대단한 숲이 있는 것도 아닌데, 잘 가꿔놨다.
산책하기에 딱 좋은 곳이다. 스토리가 있는 수목원이면서, 꽃 정원은 아담하고 철 따라 꽃들이 있다.
꽃 정원을 벗어나 산 위로 가는 길에는 야생화를 심어놨고, 산 정상까지 가는 길은 편안하다. 산 정상에서는 "상상전망돼"가 있다.
바다가 멀리 보인다. 바다향기수목원을 벗어나 대부도, 제부도에는 먹을 것이 또 지천이다.
한나절도 좋고, 하루 종일도 좋은 바람 쐬러 가기 딱 좋은 장소다. *"상상전망대"가 아니다
. "...
원문 링크 : 바람 쐬러 가기 좋은 곳. 대부도 "바다향기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