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자임Q10은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체내 농도가 빠르게 감소한다. 특히 심장과 폐 같은 활동량이 많은 장기에 더 큰 영향을 준다.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코엔자임Q10 보충이 권장된다. 유비퀴논보다 유비퀴놀을 섭취하는 편이 흡수와 효과 면에서 유리하다는 점도 강조된다. 젊은 층은 유비퀴논도 충분히 작용하지만, 나이가 많아질수록 유비퀴놀 쪽이 더 적합하다.
음식에서도 코엔자임Q10을 얻을 수 있지만 한계가 명확하다. 식품으로만 100mg~200mg의 일일 권장량을 충족하기 어렵고, 현실적으로 하루 섭취량은 대략 3~6mg 수준이다. 100mg 달성을 위해서는 소고기나 정어리 같은 다량 섭취가 필요하고, 열에 의한 파괴와 체내 합성능력 저하, 흡수율의 한계까지 더해져 식단만으로 충분치 않다. 또한 음식에 들어 있는 코엔자임큐텐은 유비퀴논 형태이므로 유비퀴놀로의 전환이 필요하고, 나이가 들수록 전환력도 떨어진다.
흡수 측면에서도 식품 내 코엔자임Q10은 지용성으로 흡수가 쉽지 않으며, 보충제는 흡수율을 높이는 가공 기술이 적용되어 훨씬 효율적이다. 따라서 균형 잡힌 식단과 함께 연령대에 맞춘 코엔자임Q10 보충이 권장된다. 카네카의 독점적 지위 속에서 흡수력을 높인 다양한 제형이 개발되어 왔고, 기술 흐름은 유비퀴논 대비 흡수율이 3배에서 9배까지 증가하는 파이토좀, 수용성 형태로 전환하는 가용화 기술, 리포좀 형식 등으로 요약된다.
주요 사례로는 이탈리아 인제나사의 Ubiqsome이 있으며 인지질로 감싸 세포막과 유사한 구조를 만들어 흡수율을 높이고 일반 유비퀴논 대비 3배~9배의 생체 이용률을 보인다. 미국의 티시콘사는 HydroQorb, Q-Gel로 유비퀴논을 수용성으로 만들어 흡수를 개선하고, 위 사례들은 앞선 제품들보다 흡수 효율이 높은 편이다. 리포좀 기술 적용 업체들 역시 위산으로부터 성분을 보호하고 림프계 흡수를 촉진해 5배~10배 이상의 흡수율을 주장한다.
마지막으로 유비퀴놀 계통이 더 비싸지만 효능이 우수하다는 점을 감안해 소비자 선택 폭이 넓어졌으며, 유비퀴놀 대신 유비퀴논을 벌크로 구입해 저렴하게 섭취하는 방법도 제안된다. 다만 벌크 구입 경로의 구체적 방법은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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