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20250531_연극 Life of Pi

 20250531_연극 Life of Pi

올 해 두 번째 공연관람입니다. 부지런히 알아보면 상하이에서도 많은 영어공연이 진행되고 있을텐데요 언제나 그렇듯이 정보부족, 열정부족입니다.

그래도 오리지널 팀이 오는 공연들은 되도록이면 놓치지 않으려 정신을 놓지 않고는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라이프 오브 파이"로 뮤지컬이 아닌 연극입니다.

공연 시작 후 노래가 언제 나오나~ 기다렸지만 계속되는 배우들의 대사에 이내 뮤지컬이 아니었음을 깨달았고 공연을 마친 후에는 뮤지컬이었으면 오히려 방해가 됐을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작 스토리가 워낙 탄탄해서 중간에 음악이나 노래가 없이도 충분히 작품은 흥미로웠으며 특히나 병원과 바다라는 두 곳의 배경이 번갈아 가며 전개되는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배경이 되는 세트에 물의 어울거림을 표현한 조명이 정말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이 작품의 주인공인 동물들 그 절지동물들 몸 안에 사람이 들어가고 앞에서 머리를 움직이는 연기자의 목소리 연기가 일품이었습니다. 절지된 부분들이 자연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