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하지?
그냥 뭐, 들어보니, 어느 정도 괜찮고, 100장 한정이길래 사 본 미국의 Chillwave 밴드 Work Drugs의 2011년 앨범 Summer Blood. 듣겠다고 책상에 세워 둔 건 지난 해 연말쯤이었던 거 같은데, 이제 들어본다.
RYM 점수가 낮은데도 사겠다고 생각한 건 그 당시에 들어봤을 때 괜찮아서 그랬을 건데, 지금 들어보니 그렇게 사야할만큼 좋은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그렇지만 드림팝스러운 느낌에 둥딱둥딱거리는 ~웨이브스타일의 분위기는 굉장히 마음에 든다.
그리고 2번 트랙의 Rad Racer는 그 때 이걸 사게 된 결정적인 곡이도 한데, 지금 들어도 참 좋은 거 같다. A1 Curious Serge A2 Rad Racer A3 Golden Sombrero A4 Sunset Junction A5 Third Wave B1 Dog Daze B2 Summer Blood B3 Third Wave (Cayman Islands S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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