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수(守), 경희수한방약국 대표원장 입니다.
지난 17여년간 3만4천회 임상 및 측정 등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경험과 의견 및 최신 논문 분석 등을 바탕으로 원장이 직접 작성하여 게시합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진입할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중 하나입니다.
원장님, 요즘 부쩍 얼굴이 화끈거리고 밤에 잠도 잘 안 와요. 혹시 저도 갱년기일까요?
감정 기복이 심해져서 사소한 일에도 울컥해요. 저만 이런가요?
상담실에 오시는 40대 후반, 50대 초반의 여성분들에게서 가장 많이 듣는 고민입니다. 마치 내 몸이 내 몸 같지 않은 변화의 시기, 바로 갱년기죠.
혹은 완경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얼굴이 붉어지고, 잠을 설치고, 기분이 오락가락하는 '증상' 에만 집중하시느라, 정작 우리 몸속에서 조용히, 하지만 더 무섭게 진행되는 변화를 놓치곤 합니다.
바로 혈관병 이라는 이름의 보이지 않는 적입니다. 오늘 저는 갱년기 증상보다 더 무서운 이 '혈관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