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스트 수정 빛은 삶을 지탱하는 힘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고 다정한 말속에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그녀는 오래도록 ‘말’이 가진 힘을 사유해 왔다.
그 사유의 결과로 태어난 문장들은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하루를 버티게 하는 힘이 된다. 네 번째 에세이 『나를 살리는 다정한 말』에서 수정 빛은 다정함이야말로 삶을 붙잡아 주는 진짜 힘임을 이야기한다.
저서로는 『서른의 규칙』, 『이렇게 말해줘야겠다』, 『이제 곧 행운이 너를 찾아갈 거야』가 있다. '나를 살리는 다정한 말'은 작고 따뜻한 언어가 우리 삶을 얼마나 단단하게 지탱해 주는지를 보여 주는 에세이스트 수정 빛의 네 번째 책이다.
우리는 살아가며 수많은 기억과 말을 마음속에 쌓는다. 어릴 적 아빠의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 산타클로스의 진실을 알게 된 기억.
여름이면 가족과 함께 바다와 계곡으로 떠났던 기억.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엄마에게 들뜬 목소리로 이야기하던 기억.
생일이면 어김없이...
원문 링크 : 수정 빛 에세이 나를 살리는 다정한 말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