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 가구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마감 상태가 흐려지거나 습기, 오염 등에 쉽게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집 안에서 직접 만든 작은 원목 선반들을 더 오래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어서 이번에 어서와마켓에서 판매하는 오일스테인 4L 제품을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단순히 칠하는 작업이라 생각했지만 제품을 직접 써보니 생각보다 더 만족스럽고, 예상 이상의 변화가 느껴져서 꼭 소개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목 가구의 수명을 늘리려면 마감재 선택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기존에는 그냥 니스 하나 바르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금세 들뜨거나 색이 바래지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이번에 사용한 제품은 오렌지와인 색상의 오일스텐으로, 이름처럼 나무결을 덮는 것이 아니라 스며들듯 발리는 형태라서 목재 본연의 느낌을 잘 살려주는 게 특징입니다.
단순히 색을 입히는 게 아니라 나무의 표면과 깊숙이 침투해서 방수와 방충, 방부 효과를 동시에 주기 때문에 외부에 놓이는 테라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