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마가 시작된다는 일기예보와 다르게, 점심 무렵까지는 무척 더운 날씨였습니다. 뜨거운 햇살로 야외에 주차했던 자동차 안이 그야말로 찜통 온도.
오후에 바라본 하늘은 장마의 시작을 알리 듯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었습니다. 조금은 우울한 마음처럼 어두운 하늘빛.
지인들의 모친상 소식들로 우울한 오늘 오늘은 대학 선배의 모친상 소식을 전해 듣고, 분당에 있는 장례식장에 방문했습니다. 몇 년 만에 뵙는 선배는 현재 건축사사무소를 폐업하고 은퇴 생활을 시작하셨습니다.
건축사가 가져야 할 시야를 넓혀준 프로젝트의 담당 소장님이셨습니다. 봉화 군청 + 봉화군 의회 - 광명시 에이디플러스 건축사사무소 경북 봉화군의 군청과 의회를 통합한 설계공모에 당선되어 진행한 공공업무시설 프로젝트입니다.
처음으로 ... blog.naver.com 건축팀장으로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었고, 건축에 대한 관점의 전환점이 된 프로젝트여서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힘겨운 건축사 업무에서 벗어나서 조금은 편안...
원문 링크 : 흐린 하늘은 지나가는 것 - 호기심건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