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계획없이 다니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지만, 스위스 스키를 타러갈 때 이렇게까지 대책없이 갈 생각은 아니었다. 하지만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거치면서 그날 뭐할지 생각하기도 바빴고, 밤이 되면 쓰러져서 자느라..
그렇게 됐다. 놀라울 정도로 사전조사를 하지 않고 간 스위스 스키 여행은 생애 다시 없을 경험이었다.
돈은 스키패스까지 대략 20-30만원 들었고, 단 1원도 아깝지가 않았다. 그래도 꼭 챙겨야 할 것이 있다면 ‘보조배터리+충전기’, ‘고글’, 그리고 ‘백팩’?
충전기는 돌아오는 내내 정말 많이 후회했다. 1. 스키 빌리기 + 스위스 스키 패스 스위스 스키가 워낙에 오랜 버킷리스트였어서 검색은 여러번 해봤다.
그럴 때마다 나오던 ‘아웃도어 인터라켄’이라는 블로그가 있어 그냥 거기서 렌트를 하기로 했다. 둘째날 아침, 사이트로 들어가보니 할인을 많이 해주는 슈퍼세이브라는 게 있었다.
안타깝게도 이틀 전에 해야 해서 인터넷 예매는 안 되었다. 일단 상담이나 받아보자라는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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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스위스 5일 여행>-1 극한의 무계획 스키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