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스물 더위가 올라오는 5월 말, 바다가 생각나는 날씨다. 작년에는 8월에 서핑을 갔다가 정수리까지 타버린 기억이 있어 이번에는 좀 일찍 서핑을 떠나보기로 한다. 5-6월에는 파도가 더 쎄서 오히러 초보자들에게 좋다는 말이 있던데 반쯤은 맞는 말이다.
그 얘기는 좀 있다가. 그래서 양양에 있는 많은 해수욕장 중에 어디를 가는 것이 좋으냐.
조용한 곳에서 서핑만 -> 동호해변 서핑 후 포차&밤 놀거리 -> 하조대(서피비치) 하나씩 알아보자. 1. 동호해변 서핑: 얕고 한적한 바다 어푸 5월의 바다는 생각보다 차갑지는 않았지만 파도가 몹시 거세다.
같이 간 동행은 서핑이 완전 처음이어서 강습을 받았는데 선생님이 있는 곳까지 패들링 하는 것이 어려웠다고 했다. 해변에 가까울수록 파도가 부서지면서 얼굴을 때리기 때문에 빠르게 어느정도 깊이로 진입해야하는데, 파도가 너무 세면 부분이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그 지점만 넘는다면 파도가 너무 약한 것보다는 좀 센 편이 재밌게 즐기기에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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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5월의 양양 서핑> 하조대 vs 동호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