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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 기능에 옴니채널 기능까지 더해질 때 생기는 일

 ERP 기능에 옴니채널 기능까지 더해질 때 생기는 일

미국에서 영업마케팅 담당으로 근무할 때 일입니다. 도소매점에 신상품을 소개하거나 기존제품의 발주를 이끌어내는 것이 업무였는데, 초기에 실적이 나지 않아 고민중이었습니다.

선배가 알려준 팁은 세 가지였습니다 거래처 대표와 친구가 된다. 회사 정책보다 가격을 할인을 해준다.

(매출을 만들고 사후 보고한다) 판매 데이터를 보여주고 팔린 재고만큼 오더를 받는다. 거래처 대표와 인간적으로 친해지면 분명 오더를 받는 데에 수월해지는 것은 맞지만, 대부분 50대이상인 분들에게 넉살 좋게 다가가기에는 제가 많이 부족하였습니다.

또한 회사가격정책을 한 번 무너뜨리면 가격 회복이 쉽지 않은 데다가, 다른 거래선에서 이 사실을 알게 될 경우 신뢰하락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내키지 않은 방법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통 했던 방법은 세 번째 방법이었습니다.

팔린 만큼 재고를 채워 넣는 방법인데, 아무래도 대량 발주를 이끌어 내거나, 신제품을 입점시키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전략이었습니다. 나름 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