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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할 때 기대수명을 고려해야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할 때 기대수명을 고려해야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할 때 기대수명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70세까지 염두에 두는 사람과 90세까지 살거라고 가정하는 사람은 전혀 다른 인생 계획을 짤 것이니 말입니다. 20년 전만 해도 사람들은 50~60세 경 퇴직하고 조금 살다가 인생 마무리하는 걸로 생각했습니다.

인생은 대략 70대에 끝나는 것처럼 생각했습니다. 80대까지 살면 천수를 누린 것이고요. 80세에 돌아가신 분의 장례식장에 가면 문상객들이 호상이라고 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러니 인생 계획을 할 때 대충 60~70세 정도까지만 고려했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하지만 너무 빨리 100세 시대와 장수사회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인생 계획표를 만들 때 90살이나 100살을 내다보고 그림을 그리지 않으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도 물론 그렇고, 일, 인간관계, 삶의 의미 추구와 활력, 건강 유지 측면에서 그렇습니다. 이건 은퇴 후 인생 2막, 인생 이모작, 그리고 노후 대비를 구상하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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