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그 제조방법에 따라 발효주(fermented), 증류주(distilled), 기타주(혼성주, compounded)로 나누어진다. 발효주는 과일이나 곡류 및 기타원료에 들어 있는 당분이나 전분을 곰팡이와 효모의 작용에 의해 발효시켜 만든 술이다.
이 술은 알코올분이 비교적 낮아 변질되기 쉬운 단점이 있으나 원료성분에서 나오는 특유의 향기와 부드러운 맛이 있다. 여기에는 맥주, 와인, 막걸리, 약주, 청주가 해당된다.
증류주는 발효된 술 또는 술덧을 다시 증류하여 얻는 술이다. 알코올 농도가 비교적 높으며, 증류방법에 따라 불순물의 일부 또는 대부분의 제거가 가능하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많이 음용되는 소주는 불순물을 제거한 주정을 원료로 제조되고 있다. 이밖에도 브랜디, 위스키, 보드카, 럼, 데킬라 등이 여기에 속한다.
증류주는 인류가 만든 가장 후대의 술로서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의 위스키, 북유럽 각지의 화주(火酒)는 16세기경부터 만들어졌다고 한다. 기타주(혼성주)는 양조주나...
원문 링크 : [산업용어] 주류산업_술의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