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즈카 지상화를 보러 가는 날이다. 아침 일찍 일어나 움직여야 했는데, 이제 슬슬 맛이 가기 시작하는 여행 크루들...
애들 놀리는 게 참 재미있었다...! 너무너무 피곤해서 계속 고개를 못 가누는 동생들..
아침 잠이 없는 아저씨들.. 여행을 같이 한 동료들 구성은 40대 중반에서 50대 초 정도 되는 어른들과 2-30대 그룹으로 나뉘어있었다.
나도 저 때 20대 중반이었어서 20대 그룹에 끼어서 같이 놀았다. 원래 나는 형 누나들이랑 노는 걸 더 편해하는데, 여행에서 만난 동생들은 마냥 어리지도 않고 진짜 친구같았다.
그래도 놀릴 때는 마냥 귀여운 동생들이지만... 형들한테도 많이 배웠지만 남미 여행에서 동생들한테도 이것저것 많이 배웠던 것 같다.
또 차로 한참을 이동하면 나즈카(나스카) 지상화를 볼 수 있는 전망대와, 하늘에서 지상화를 볼 수 있는 경비행기 공항이 나온다. 나는 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보기로 했기 때문에 공항 루트를 탔다.
근데 경험을 다 해본 지금 다시 생각해...
원문 링크 : 남미여행, 페루 나스카 지상화보기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