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29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실제 톤토가 작년 I대 시험 이틀 전 만난 학생 갈 수 있는 대학이 없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글을 읽어봤는데 옛날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요.
국립중앙도서관(서초) 1층 로비에서 돈이 없어 고구마 1개에 삶은계란 2개 봉지에 싸들고 가서 논술자료 공부하며 먹었던거.. 고구마 때문에 삶은계란이 보라색으로 변한다는거 그 때 알았습니다.
암튼, 쿠팡까지 뛰어야 할 정도로 간절하고 자기 논술쌤을 못 믿겠다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겠습니까.. 당장 돈 안 받아도 되니까 너 연습했던 문제만 가져와봐라.
그거라도 좀 봐주겠다고 했습니다. 논제: "가게 부채에 대해 국가 개입이 불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해 (가)~(마)를 모두 활용하여 정당화하고, 반론을 제시하시오.
그리고 이 반론에 대해 제시문 밖에서 2가지 논거를 찾아 재반론하시오." 해당 학생이 학원에서 받은 첨삭 무엇이 문제일까요?
N수생 학생들 참 많이 봅니다. 그런데, 전부 이전에 논술 해보고 실패한 학생들...
원문 링크 : 논술 학원, 수업과 첨삭의 현실을 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