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을 즐기는 중에 방해 받았다. 삶과 죽음의 장면으로.
누군가에게 죽음이 누군가에게는 생명이 된다. 죽음을 맞닥드린 이는 고통이며 파괴다.
그러나 그 죽음의 혜택을 누린 자에게는 희열이며, 생명이며 또 다른 선물이다. 삶과 죽음은 아이러니다.
죽음이 누군가에게 에너지 제로를 의미하지만 자연의 입장에서는 에너지의 전환과 전달에 불과하다. 그런 측면에서 죽음이란 에너지의 전환이다.
그러므로 죽음은 저 멀리 있지 않다. 죽음은 삶이라는 동전의 다른 면이다.
등지고 있을 뿐 붙어 있다. 잘 보이지 않을 뿐 뒤에 있다.
볼려고 좌로 돌고 우로 돌아보지만 보이지 않고 때가 되면 옆에서 나타난다. 매미는 죽음으로 새가 된다.
새가 되어 또 다른 삶을 산다. 죽음은 삶이 된다.
친구의 스스로 삶의 마감으로 인해 우울하다. 허망한 인생으로 마쳤다.
넉살 좋고 사람 좋아하고 친구 좋아하고 술 좋아하고 팔방미인이었다. 그러나 한 순간의 실수로 차 사고를 내고 말았단다.
사고 당한 분들 중의 동기 친구...
#
삶과죽음은동전의양면
#
삶과죽음은하나
#
삶과죽음의갈림길에서
#
삶에관하여
#
죽음에관하여
#
죽음은삶이되다
#
친구가떠나감
#
행복하제
원문 링크 :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죽음은 삶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