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를 자동으로 요약하는 시스템은 4단계로 구성된다. 먼저 여러 언론사 RSS 피드를 수집하고, CNBC 로이터 한국경제 매일경제 더일렉 등의 뉴스가 자동으로 모인다. 원하는 언론사의 RSS 주소를 추가하면 어떤 매체든 수집 가능하고, 수집된 뉴스 중 48시간 이내의 최신 기사만 남기며, 지정된 키워드로 한 차례 더 필터링한다. 이어 중복을 제거하고 특정 언론사로 편중되지 않도록 언론사별 비중과 균형을 맞춘다. 남은 기사들을 하나의 결과물로 묶어 ChatGPT에 전달한다. ChatGPT는 만들어둔 프롬프트에 따라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 선정과 한국 투자자 관점의 의의 정리, 핵심 내용 요약을 수행한다. 마지막으로 결과물을 Google Docs로 작성해 Google Drive에 저장한다. 하루에 한 번만 이 작업이 실행되며, 완성본은 이미지로 보강된다.
본 시스템의 도구로는 무료 버전도 있는 n8n이 사용된다. 여러 프로그램을 연결해 반복 작업을 자동화하는 도구로, 로컬 설치 시 무료이며 클라우드 버전은 유료다. 초기에는 공개 템플릿으로 시작해 디스코드로 요약을 전달하는 구조를 활용했으며, 이후에는 하루 5개 정도의 중요 뉴스를 길지 않게 요약하고 텍스트로 저장하도록 템플릿을 수정했다. 템플릿의 직접 수정은 노가다의 연속이었고, 질문과 재설정 과정에서 Gemini와 ChatGPT를 병행해 조정하는 방식이 많았다. 의사결정의 핵심은 프롬프트 다듬기보다 필터링 규칙의 정교화에 있다. 수집 뉴스는 200건 이상이 들어오지만, 읽을 만한 것은 제법 적고, 결국 15개 내외의 우선순위 뉴스가 남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런 과정은 지금도 지속적으로 개선 중이며, 아침에 정리된 5개를 읽고 큰 흐름을 파악하는 데 집중된다. 자동화의 최종 목표는 독자에게 경제 흐름의 핵심을 빠르게 전달하는 것이며, 앞으로 더 깊은 학습과 후속 포스팅으로 확장을 모색 중이다.
질문에 대한 답으로는 개발자가 아니어도 가능하다는 점, 로컬 설치는 무료이나 클라우드는 유료라는 점, 자동으로 블로그까지의 업로드는 최종 확인 후 수동 업로드가 필요하다는 점이 요약된다. 자동화에 대한 궁금증은 남겨두되, 구체적 제작 사례나 설정값은 비공개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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