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캄보디아에서 벌어지는 한국인을 겨냥한 범죄

 캄보디아에서 벌어지는 한국인을 겨냥한 범죄

"추석인데 아들은 행방불명"‥캄보디아 여행 공포 확산 최근 캄보디아는 한국인에게 유독 위험한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수익 일자리와 아름다운 관광지의 이미지 뒤에는 납치, 감금, 보이스피싱 등 조직적 범죄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현지에 발을 들인 순간, 평범한 여행자와 구직자는 어떻게 극악한 범죄의 표적이 되는지, 공식 데이터를 통해 추적합니다. 범죄자들의 해외도피처 캄보디아 동남아 주요 관광지인 캄보디아가 국내 범죄자들이 ‘해외 도피처’로 선택한 1위 국가로 떠올랐다.

본지가 2일 입수한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에만 한국인 102명이 국내에서 범죄를 저지른 뒤 캄보디아로 도피하거나 캄보디아 현지에서 범죄를 저질러 신고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에 거주하던 한국인 3명은 관광객 B씨를 납치해 돈을 빼앗고 살해한 뒤 미리 준비한 드럼통에 시신과 시멘트를 넣어 인근 저수지에 유기했는데, 이 사건의 주범 이모(28)씨는 사건 직후 캄보디아로 도주했다가 현지에서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