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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아이둘 - (7)

 아빠, 아이둘 - (7)

몇일 후 나와 우리 아이들은 이스라엘을 가기 위해 공항으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철수하기 위해서였다.

버스는 5시간이나 걸려 공항에 도착하였다. 아빠와 아이둘, 아이들은 이제 엄마라는 존재 없이 아빠만 바라보고 긴 여행을 떠나려 한다.

공항은 코로나 영향으로 한산하였다. 내 차례가 되어 티켓팅을 하려하였다.

카운터 직원은 내 여권을 한참을 뒤져본다. “고객님 혹시 이스라엘 비자 있으세요?”

“비자요? 아니요.

비자는 저번달 말에 끝이 났구요, 저는 잠시 이스라엘 들어가서 제 짐만 정리하고 철수하려고 하는데요, 그냥 몇일만 있으면 돼는데요.” “아 그러시구나, 그런데요 고객님 만약 비자가 없으면 이스라엘 법무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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