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쓴 때는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은 때였다. 큰아이가 엄마에게 문자를 보냈다.
‘엄마 크리스마스때 뭐해요?’ 큰아이는 엄마와 같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어했다.
예전과 같이 우리 가족끼리만 보내는 크리스마스이길 바랬다. 하지만 돌아오는 답장은 큰아이가 원하는 답장이 아니었다.
‘엄마 크리스마스때 할머니 할아버지랑 모여서 윷놀이 할려고 천둥이 천음이도 올래?’ 답장을 보는 내가 피가 거꾸로 쏟는다.
‘이런 큰 문제를 일으켜 놓고.. 지들끼리 하하호호 웃으면서 웃놀이를 한다고?
지 새끼들이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난 정말 어이가 없었다.
처가집 사람들의 사고방식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았다..........
회복의 노력 - (3)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