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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의 노력 - (11)

 회복의 노력 - (11)

그렇게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을때 연주에게서 전화가 왔다. “어 연주야, 아이들이랑 잘 잤어?”

“어 왜 무슨일이야?” “내가 지금 상황이 운전을 하기가 좀 힘든 상황인데.. 5번 디스크가 터졌데..

그래서 말인데.. 너가 아이들 데리고 조금만 내려와 줄수 있을까?

증평 정도까지만 와줘도 좋을거 같은데..” “어 그래 알았어 내가 챙겨서 내려갈께” “어 그래 고마워” 아내가 편안하게 대답해주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다.

‘이렇게 연락하고 이야기 나누고 그러면 언젠간 연주도 정신 차리겠지?’ 나는 아내의 작은 변화에도 나름의 해석을 하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증평에 10시 30분 정도에 도착하였다. 아직 아내는 출발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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