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는 아내 혼자 있었다. 나는 먼저 말을 걸지도 않았고 그저 묵묵히 기다리고 있었다.
“밖에 나가서 이야기 좀 할까?” 먼저 말을 꺼낸건 아내였다.
“응 그래” 나는 경쾌하게 말을 받고 아내를 따라 나섰다. 하지만 밖은 엄청난 바람이 불어서 이야기 하기가 쉽지 않아 보였다. "바람 너무 많이 분다, 2층으로 올라가자" 우리는 2층 다락으로 올라가 서로를 마주하였다.
오랜만에 마주하는 나의 아내.. 얼굴도 그대로이고 말과 웃음도 그대로이다.
그런데 아내는 이혼만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나는 정확하게 이혼은 없을 거라는 뜻을 다시 한번 전했다.
“결혼을 하고 서로가 맞지 않는 부분들은 분명히 존제 한다고 생각해 하지..........
회복의 노력 - (7)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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