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몇일후 우리는 차를 빌려 대구로 향하였다. 몸은 아팠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했다.
한참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마이산 휴게소에 도착했다. “예전에 엄마랑 여기도 왔었어” 난 아이들에게 이야기 했다.
“아빠는 엄마랑 않가본 곳이 없네?” “그렇지, 같이 살아온 세월이 얼마인데..”
마이산이 보이는 전망대에 올라, 예전에 아내가 아이들을 안고 사진을 찍었던 곳에 아이들만 앉혀놓고 사진을 찍는다. 아이들 모습에서 웃고있는 아내의 모습이 보인다.
“이제 그만 내려가자!” 난 더이상 그곳을 보고 있을 용기가 없었다.
아이들에게 과자와 먹거리를 사주고 차에 타는데, 아이들이 너무 신나한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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