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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할석공 근무 후 찾아온 소음성 난청, 산재 승인으로 장해등급 11급 인정받은 사례

 13년 할석공 근무 후 찾아온 소음성 난청, 산재 승인으로 장해등급 11급 인정받은 사례

안녕하세요 법률사무소 예람의 유승재 변호사입니다. 요즘 부쩍 일교차가 커지면서 건강 관리에 신경 쓰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출근 전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곤 하는데요. 문득 오랜 시간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오신 근로자분들이 떠올랐습니다.

특히 소음이 가득한 작업 환경에서 청력을 잃어가면서도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며 참고 견디시는 분들이 적지 않다는 사실을 마주할 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지곤 합니다. 오늘은 13년간 할석공으로 근무하시다 청력 손상을 입게 된 의뢰인께서 산재 승인을 받아 장해등급 11급에 해당하는 보상을 받으신 사례를 소개해드리려 해요.

비슷한 상황에 놓이신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의뢰인이 마주한 상황 의뢰인께서는 약 1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할석 작업을 해오신 분이셨는데요.

돌을 절단하고 가공하는 업무 특성상 작업 현장의 소음은 일반인이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컸습니다. 그러나 의뢰인께서는 가족을 부양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