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내 배를 매일 쓰다듬으며 이름을 매일 부르고 대화하며 말하고 있어요. 임신 7개월이 넘어가니까 진짜 출산이 멀지 않았다는 실감이 조금씩 나더라고요.
그동안 ‘출산 준비’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막상 제가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아직 배우는 중이에요. 그래서 이번 주엔 하나씩 정리해보자는 마음으로 출산 준비를 생각하기 시작해 봤습니다. 1.
병원 가방부터 차근차근 준비해보기 출산은 예상일보다 빨리 오는 경우도 많다 보니 요즘은 병원 가방부터 하나씩 보고있어요. 온라인에서 다른 분들 리스트를 참고해보니까 산모용 속옷, 슬리퍼, 세면도구 같은 기본 준비물 외에도 신분증이나 산모수첩, 출산 축하금 신청용 서류도 챙겨두면 좋다고 하더라고요.
이제 가방을 찾아봐야겠네요! 2.
신생아 용품은 아직은 최소한으로 아직 아기가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이것저것 다 사고 싶어지는 마음, 진짜 잘 알겠더라고요. 하지만 너무 미리 많이 사두면 오히려 쓰지도 못하고 넘기게 될 수도 있다고 해서 기저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