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카도 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정말이지 마음이 너무 아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어요.
제주도의 한 중학교에서 선생님 한 분이 안타까운 선택을 하셨다는 소식인데요. 기사를 통해 이 소식을 접하고 나니, 단순히 슬픔을 넘어 우리 교육 현장의 '어두운 그림자'를 다시 한번 마주하게 되는 것 같아 너무나 먹먹해집니다. 1.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악성 민원의 굴레 이번 비극의 배경에는 '학생 가족 민원'이 있었다고 합니다.
돌아가신 선생님은 학생의 한 가족으로부터 시달림에 가까운 지속적인 민원에 힘들어하셨다고 해요. 개인 휴대폰으로까지 연락이 와서 아이가 선생님 때문에 학교에 가기 싫어한다는 불만부터 폭언 의혹까지, 정말 선생님을 벼랑 끝으로 몰아붙이는 내용들이었다고 하니 듣기만 해도 숨이 막힙니다.
선생님은 주변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토로할 정도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셨다고 하네요. 결국 선생님은 학교에서 발견되셨고,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