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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0] 갱수기의 퇴사 대작전 3탄

 [240110] 갱수기의 퇴사 대작전 3탄

항상 아침의 나는 퉁퉁이마냥 부어있다 그때 사진을 찍고 나중에 다시 보면 얼굴 실화인가 싶음 캐심각해 그래서 스티커를 붙였어용 팀장-부장-대표이사까지 다 말하고나니 무언가를 말해야하는 압박감에서 벗어났다. 사실..압박감은 2% 정도 있었던 거 같다..

무튼 그러고나니 회사를 놀러오는 기분이 들었음 디데이가 있는 삶은 참 좋은 삶이도다. 물론!!!

아직 퇴사 날짜를 확정짓진 않았다. 이건 주말동안 고민하고 다음주에 말씀드릴 예정 76대 1로 싸웠더니 상처가 좀 생겼네요 오늘은 대표님과 +팀장님과 점심 먹으러 가는 날 대표님이 12시 넘어서까지 전화를 해서 굶어죽을뻔한 사연.

오마이갓김치. 그래서 사실 중간에 대표실 들어가서 다음주 점심?

이라고 적힌 포스트잇을 들이밀었는데 그건 또 그렇게 안하실거라고 ㅋㅋ ㅋ ㅋㅋ ㅋ 아 예. 아사직전 남긴 사진 생각보다 더 맛있었던 점심이었다.

굶어죽기 전에 음식 나와서 다행이었음 갱수기: 어제는 술 안 드셨어요? 그럼 이제 끊으시면 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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