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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 더뉴하늘빛향기 (26년 2월 9일 공개) 최선규 아나운서, 3살 딸 살려낸 기적 같은 이야기

 CGN 더뉴하늘빛향기 (26년 2월 9일 공개) 최선규 아나운서, 3살 딸 살려낸 기적 같은 이야기

유튜브 CGN 채널의 '더뉴하늘빛향기'에 올라온 최선규 아나운서의 인터뷰 영상을 봤는데요. 과거 3살이었던 딸이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담담하게 말씀하시는데 듣는 내내 마음이 너무 먹먹해지더라구요.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부터 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나 무서웠을 그날의 18글자 쪽지 1992년 9월 26일, 최선규 아나운서가 생방송을 막 마쳤을 때 후배가 울면서 쪽지를 건넸다고 해요. 거기엔 '딸 교통사고 생명 위독.

강남성심병원 응급실'이라고 단 18글자가 적혀 있었답니다. 당시 3살 딸이 골목길에서 이삿짐 트럭에 두 번이나 치이는 정말 큰 사고를 당한 상황이었어요.

그때 방송 마치고 소식을 들었을 때 아빠의 심정이 어땠을지 감히 상상도 안 가는데요. 급하게 병원으로 향하는데 도로 정체로 차까지 꽉 막혀 있었다고 하니 얼마나 속이 타들어갔을까요.

ㅠㅠ 차 안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던 그 시간이 인생에서 가장 두려웠다고 하시는데, 저라도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