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서 백성현 배우의 글을 봤는데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공연 당일 갑자기 취소된 사태에 대해 주연 배우로서 직접 사과하더라고요.
읽으면서 좀 마음이 무거워졌어요. 최근에 소방관 1000명 무료 초청 이벤트도 있었는데, 그때 초청받으신 분들이 못 보고 돌아가셨다니 참… 아… 당일 취소라니 지난 8일 토요일에 '여명의 눈동자' 오후 2시, 7시 공연이 갑자기 취소됐어요.
당일 통보니까 관객들은 속수무책이었죠. 제작사 넥스트스케치는 "내부 사정"이라고만 짧게 설명했는데, 언론에서는 제작사와 배우들 간 출연료 미지급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확히는 몰라도, 준비하고 왔는데 공연 못 보고 돌아가는 관객 입장에서는 속상할 수밖에 없죠. 특히 백성현 배우가 직접 초청했던 소방관 가족분들이 계셨다는 게 더 안타까워요.
본인 회차 아니었는데도 사과한 이유 11일 백성현 배우는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어요. 다짜고짜 "먼저 귀한 시간을 내어 극장을 찾아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