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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친환경차 경쟁의 서막 - 다치아, 토요타에 맞선 현대차•기아의 미래는?

 루마니아 친환경차 경쟁의 서막 - 다치아, 토요타에 맞선 현대차•기아의 미래는?

루마니아에 전기차 (EV)가 처음으로 등록되었던 2011년 이후 강산이 바뀌었지만 현재 등록대수는 겨우 25,000대를 넘어선 수준이다. 전체 등록대수의 약 80%는 2020년부터 2022년에 달성했고 거의 절반이 2022년의 수치라는 점에서는 루마니아의 전기차 시장은 아직 미미하지만 앞으로의 폭발적인 성장은 확실해 보인다.

루마니아 자동차 협회 (APIA)와 전문가들은 올해 약 20,000대 등록을 시작으로 2026년 이후로는 매년 50,000대 이상이 등록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루마니아가 유럽연합 가입을 목전에 두고 2005년 시작되었던 RABLA (루마니아의 노후 차량 교체 정부 보조금 정책)는 2020년부터 내연기관 차량에 대한 RABLA CLASSIC과 플러그인 기술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차량과 100% 전기차에 대한 RABLA PLUS로 나누어 시행하고 있다.

유럽 연합국 중 상대적으로 친환경차 비율이 낮은 루마니아는 ZEV (무배출 차량)만 판매될 수 있는 203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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