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미세조류, 신약의 씨앗이자 지구를 살릴 미래 자원” 푸른 바다 속, 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작지만, 인류의 건강과 지구의 미래를 바꿀 거대한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의 판철호 책임연구원은 이들을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미세조류는 항산화 신약의 원료이자, 식량·기후 위기에 대응할 자원입니다.” 1.
미세조류 — ‘바다의 식물’이자 차세대 천연물 자원 미세조류(microalgae)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식물성 플랑크톤으로, 빛을 흡수해 광합성을 하는 ‘바다의 식물’입니다. 그중에는 인류가 아직 발견하지 못한 종이 수만 개에 달합니다.
전 세계 5만 종 중 산업적으로 쓰이는 건 20종도 안 됨 푸코잔틴(Fucoxanthin) 등 항산화 성분 다수 함유 질병 예방·피부 탄력·인지기능 향상·항염 효과 입증 판 연구원은 “미세조류는 해양 바이오산업의 중심축”이라며, 한국형 실내 배양 기술 기반의 고부가가치 소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