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 전문점을 시작하면서 어머니와 가장 많은 마찰을 일으킨 것은 반찬이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낙지만 먹으러 오겠냐?
찬이 좀 있어야 같이 먹을 수 있지" 말씀하시면 꼬박 꼬박 대꾸했다. "다른 곳처럼만 하죠!"
맞다. 전문점이라고 하는 곳들 대부분 메인 메뉴를 살리고 서브해주는 밑반찬들은 최소로 하고 있다.
'우리도 최소만 하고 낙지를 최대한 맛있게 하도록 연구하죠!' 늘 말해도 ....
상을 치울때 보면 어떤 찬들을 잘 먹는지 알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기본 세팅 반찬을 준비하고 몇가지만 바꿔가기로 이야기를 끝냈다.
어느 집에 가면 메인도 기억하지만 김치가 맛있다. 꼭 사와야 된다 말하는 가게들이 제법있다.
메인 메..........
반찬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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