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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7500원, 가성비 할로윈 데코레이션

 단돈 7500원, 가성비 할로윈 데코레이션

내 평생에 이제껏 할로윈 파티라는 것을 해본 적이 없다. 그러니 할로윈 데코레이션도 해본 적이 없었다.

요즘 작은 아이와 가까워진 아이가 있어 엄마들이 아이들 좀 만나 놀게 하자는 의견이 있어서 할로윈을 핑계 삼아 모이게 되었다. 이제는 8인까지 거리두기가 완화된 시점이기도 하고 위드 코로나 이야기가 나오는 시점이니 불안하면서도 그래도 될 듯하여 나는 데코레이션과 음식을 준비하고 케이크, 과자와 사탕 등 이것저것을 다른 엄마들이 보내주어서 나름 성대한 파티가 되었다.

아이들이 꽤 멋지게 분장도 했는데 노느라 바빠 그만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네. 아쉽다.

마법사도 있고, 드라큘라도 있었는데... 서양 풍습을 무분별하게 따라하느니 하는 불만도 여러 번 들었고 나도 굳이 꼭 해야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분명한 건, 아이들이 무척 재미있어 한다.

모처럼의 일탈인듯. 메인 컬러는 역시 오렌지색과 검은색, 그 외 흰색, 보라색, 하늘색, 연두색 등을 조금씩 사용했다.

비용을 들인 7500원은...

# 가성비데코 # 데코레이션 # 할로윈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