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이 흔한 나라에 살 때는 참 많이 먹었었는데 다른 나라의 멜론 가격과 비교하는 건 적절하지 않은데도 한국의 멜론 값에는 매번 놀라고 어쨌든 잘 사먹지 않게 된 과일, 이번 에 선물을 받았다! 누가 사줘야 먹는데, 오랜만의 멜론, 참 맛있다.
달고 시원하다. 일단 하룻밤을 냉장고에 차게 두었다.
멜론을 한 번 잡아먹어 보자. 터키에서 먹던 멜론은 허니듀honeydew나 캔털롭cantaloupe이었지만 한국에서는 머스크 멜론이 많이 보인다.
껍질이 꽤 단단하다. 칼로 꼭지부분을 잘라낸다.
잘라낸 꼭지가 위로 오게 세워놓고 반을 잘랐다. 두 쪽으로 쫙!
속은 경험상 숟가락으로 파는 게 편했다. 숟가락을 가지고 속살이 다치지 않게 살살 긁어서 씨를 파낸다.
속을 파낸 반쪽을 6조각 정도로 적당한 크기로 나눈다. 한 조각을 칼을 껍질 쪽으로 넣어 좌우로 껍질과 살을 분리해준다.
너무 껍질을 바짝 깎으면 단단하고 오이처럼 맛없는 부분이 많다. 5~7mm 정도로 깎는 게 좋은 것 같다. 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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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아닌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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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바리팁
원문 링크 : 먹기 좋게 멜론 자르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