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메시지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에서 2023년 사순절을 맞아 ‘십자가 아래서 부활을 살아가는 사순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는 제목의 메시지를 발표했다. 2023년 사순절은 2월 22일 ‘재의 수요일’로 시작돼, 오는 4월 9일 부활절까지 이어진다.
NCCK는 “사순절은 십자가 아래서 부활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순례 여정에 이정표와 같은 절기”라며 “수난당하는 삶의 자리에서 보배를 담은 질그릇과 같은 삶을 살도록 부름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와 부활 사이에서 역설적 신앙을 살아가는 사순절의 존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누리는 풍요 속에 공존하는 고난의 자리에서 생명의 안전을 위협당하는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숙고하며, 우리 시대 악행과 불의에 맞서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한 변혁적 행동을 실천할 수 있기 바란다”며 “2023년 사순절이 한국교회가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사랑과 부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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