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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슬립부스터 매트리스 한달 사용기 (feat. 체험관, 랜딩vs에어본)

 [내돈내산] 슬립부스터 매트리스 한달 사용기 (feat. 체험관, 랜딩vs에어본)

슬립부스터 매트리스는 내돈내산 인증으로 시작되었으며 첫날은 냄새 제거를 위해 바로 누워지내지 못했다. 2월은 서울에서의 일정이 잦아 한달의 절반만 사용했고, 따라서 설치한 지 두 달이 되었지만 실제 사용기는 한 달 반으로 기록된다. 서론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허리디스크가 있거나 수면에 큰 불편이 없었고, 기존 매트리스도 양호했기에 초반에는 수면에 뚜렷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넓은 퀸 침대에서 슈퍼싱글로 옮겨 자자니 다소 어색한 감이 있었지만, 점차 적응이 진행되었다.

3월부터 본가에서 지내는 빈도가 늘어나자 깨달은 점이 생겼다. 서울에서 사용하는 매트리스는 40만원대의 고급 라인으로 호텔에서도 사용될 만큼 품질이 보장되지만, 통근 시간 차이가 커 피로감은 증가했다. 본가에서의 평균 출퇴근 시간은 약 1시간 40분, 서울은 50분 수준으로, 전철에서의 수면 보장이 어려워 항상 깨어있었다. 그러나 서울 출퇴근 시에 비해 본가에서의 생활이 피로감을 덜 느끼고, 점심시간까지 깨어 있는 기운이 유지되었다. 또한 잠드는 속도도 예전 대비 빨라진 점이 관찰되었고, 깨다 다시 뒤척여 잠드는 과정이 비교적 덜 힘들었다. 예전보다 화장실 다녀온 뒤에도 스르르 잠들거나, 알람 울리기 전 30분~1시간 내에 깬 뒤 짧은 휴식으로 컨디션이 유지되는 날이 많아졌다. 수면의 질은 2주간 뚜렷하게 개선되었으며, 냉감패드 사용으로 인해 일부 가족은 사용을 꺼렸지만 여름에는 제3자 후기와 반년 사용기로 업데이트할 계획이 남아 있다.

방의 크기상 슈퍼싱글을 선택했으나, 미래에 결혼이나 내집마련이 이루어진다면 킹 사이즈를 들이고 싶은 의향이 생겼다. 매트리스를 시작으로 수면 관련 아이템들을 차례로 기획 중이라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이 정도의 진심이라면 다음 제품도 신뢰하고 구입할 수 있을 만큼의 확신이 생겼다. 사용기가 길지 않지만 방문부터 실제 사용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담아내며, 슬립부스터 대표님 두 분의 링크드인 주소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https://www.linkedin.com/in/jaewon-lee-027783121/ https://www.linkedin.com/in/hyeong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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