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라팍에 급작스레 내린 비로 인해 하루 연기된 24년 포스트시즌 PO 2차전. 다시 맞붙은 LG와 삼성은 다시 삼성이 10:5로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삼성이 왜 2위를 할 수 있었는지 확실하게 보여준 경기였다. 다승왕, 국내투수 중 평균자책점 1위 원태인 홈런 1위 그리고, 미친놈 1.
원태인 6.2이닝 3삼진 2볼넷 1실점, 삼진을 많이 잡진 않았지만 맞춰잡는 피칭을 통해 LG타선을 요리했다. 6.2이닝동안 볼넷이 2개밖에 없었다는 점은 원태인이 제구가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푸른 피의 에이스 가을야구 같은 큰 경기에서도 원태인은 통한다는 것을 오늘 경기를 통해 증명해냈다.
라팍을 쓰면서도 단 한 개의 피홈런도 허용하지 않은 점이 오늘의 승리 키 포인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2. 홈런 KBO 최다홈런팀 24년 팀 홈런 1위팀 다운 경기를 제대로 보여줬다.
LG가 선취 1점을 낸 상황에서 구자욱과 디아즈가 합작하여 동점을 만든 상황에서 김영웅이 높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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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24 PO]2차전 삼성 승(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