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길기만 한 줄 알았더니 어느새 2월이 끝나가네요. 저희 집에도 봄의 초입을 맞아 스트렙토카르푸스 리우쉘레가 피기 시작했답니다.
스트렙토카르푸스.. 이웃님들이 키우시는 것 보고 예쁘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키워 꽃을 보니 정말 예쁜 아이였네요.
이렇게까지 예쁠 줄이야~ 스트렙토카르푸스는 우리에게 친숙한 바이올렛과 친척 관계에 속하는 아이인데요 그래서 둘 다 잎꽂이가 잘 되는 특성이 있지만 분위기는 완전 다르네요. 바이올렛은 앙증맞은 느낌이지만 스트렙토카르푸스는 크고 시원하고 화려해서 좋군요.
바이올렛처럼 실내에서도 잘 자라는 꽃이라 화려한 꽃이 더 돋보이는 느낌이에요. 특히 이 스트렙토카르푸스 리우쉘레 품종 정말 예쁘네요~ 진한 보라색도 너무 좋은데 꽃잎에 달린 프릴이 화려함을 극대화시키는~ 얼마나 프릴이 풍성한지 홑꽃인데도 겹꽃같아보일 지경이에요.
위에 세 사진들은 색상이 조금 밝게 나왔는데 스트렙토카르푸스 리우쉘레의 색상은 실제로는 이 색깔에 가까워요. 꽃이 꽤 큰 편인데 ...
원문 링크 : 스트렙토카르푸스 리우쉘레 꽃이 피어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