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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괴담] 산에 얽힌 무서운 이야기: 조상님은 잘 모셔야지

 [2ch괴담] 산에 얽힌 무서운 이야기: 조상님은 잘 모셔야지

조상님은 잘 모셔야지 319 :호메이니 씨:04/09/03 13:04 ID:ADMxIO8Z 고등학교 시절 체육 선생님께 들은 이야기야. 대강 넘겨들은 거라 세세한 부분이 좀 다를지도?

그 선생님이 대학생 시절이랬으니까 한 25년 전 일이려나. 그날 선생님은 친한 친구들이랑 자취하는 친구 집에서 술판을 벌였었대.

그런데 멤버 중엔 여자애도 있었는데, 그 여자애가 방에 들어오더니 이상하게 "여기 왠지 추워, 너무 추워."라고 말하기 시작했대.

처음엔 다들 그냥 "괜찮아?" 정도 말만 하고 내버려둔 채, 바보 같은 썰들로 이야기꽃을 피웠대.

근데, 문득 보니 아까까지 "추워"라고 말하던 애가, 갑자기 고개를 숙이고 아무 말도 없는 거야. 다들 "얘 왜 이러지?"

하는 느낌을 싹 받았다는데, 그 애는 무시무시한 표정으로 방주인(이었을걸 아마?)을 노려보면서 갑자기 욕을 하기 시작했대.

내용은 "조상님들 묘에 성묘도 안 오고, 이 벌받을 놈이!!" 같은 말이었다는데, 여자앤데도 목소리가 마치...